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엄마랑 같이 지낼 집근처 부산 동래구 온천장 숙소, 온천동 호텔을 찾아봤는데요. 이름은 호텔이지만 실제로는 모텔이었던 카리나호텔, 사실 1박 숙박 비용이 3만원대여서 가성비가 매우 좋았는데, 큰 기대는 안했지만 통유리창 너머 보이는 뷰와 온천수가 나와서 동래 근처 하룻밤 묵을 숙소 찾는다면 추천드려요.    미리 통유리창 뷰 먼저 보여드릴게요. 앞에 부산 동래구 온천장 농심 호텔이 보여서 좋던데, 막힌 것 없이 탁 트인 시야 덕분에 마치 여행온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카리노호텔은 이름이 카리나모텔과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해요. 위치는 온천장 대성관 호텔 대성탕있는 곳 가기 바로 전 GS25편의점과 차밭골돌솥감자탕, 2도씨 비어가 있는 건물인데요.      한글 간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