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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 차이와 수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의 과도한 침착을 유발해서 동맥경화증과 심장질환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액이 끈적끈적 해지고, 피떡이 혈관 내에 쌓이기 쉬워지는데, 이는 유전적인 요인의 영향이 클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습니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에는 식습관 관리와 유산소운동이 있습니다.

 

 

 

2.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 관리법

 

타고난 신체 조건으로 인해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키기 원한다면 기름이 많은 어육류(갈비, 삼겹살, 소 시지, 장어 등)나 고콜레스테롤 식품(소간, 내장, 알류, 새우, 오징어 등) 대신 지방이 적은 단백질(두부, 살코 기, 흰살생선)을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케일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노화 속도를 늦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므로 매일 케일 주스를 마시면 혈관 건강 및 면역 건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습니다.

케일만 갈아 마시기 거북스럽다면 잘 익은 바나나 1개와 함께 갈아 마시면 케일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 취향에 따라 요구르트나 두유를 넣어 같이 마시면 단백질 보충에도 좋습니다.

혈중 LDL 콜레스테롤의 70~80%는 우리 몸의 간과 소장에서 생성되며, 나머지 20~30%를 음식을 통해 공급받고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에는 고등어, 꽁치 등의 등 푸른 생선과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 카놀라유와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오일이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콜레스테롤은 인체 내 콜레스테롤 농도를 조절하고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여 체외로 배출되게 합니다.

콜레스테롤 레벨은 유전인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다면 이는 대사증후군의 위험 요인이 되고 반대로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습니다.

타고난 신체 조건으로 인해 콜레스테롤(HDL)을 증가 시키기 원한다면 불포화지방을 섭취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반면,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높여 줍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고등어, 꽁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과 호두, 잣,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오일과 같은 식물성 오일이 있습니다.

특히나 등푸른 생선의 대표인 고등어는 식초물에 깨끗하게 씻으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고, 찹쌀가루나 카레가루를 묻혀 살짝 튀기듯 구우면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인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성인 기준 22.1%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신체활동이 적고,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저녁 식단 한 끼라도 탄수화물 대신 건강한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로 구성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건강하게 장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100세 장수인들의 평균 HDL 콜레스테롤은 84mg/dL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부 고콜레스테롤 식품은 심장병 위험을 높이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지만 많은 고콜레스테롤 식품에는 포화지방 또한 많은 양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은데 반드시 피해야 할 고콜레스테롤 음식만큼은 꼭 피해 주셔서 콜레스테롤 관리하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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